2025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완벽 정리｜과태료·징역형 피하려면?

해외에 예금, 주식, 보험, 가상자산(코인) 등을 보유하고 계신가요?
그렇다면 매년 6월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시기입니다. 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,

제대로 알고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10억 원 과태료는 물론 징역형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 

이 글에서는 2025년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, 방법, 불이익까지 도표와 함께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은 누구?

항목	내용
신고 대상	대한민국 거주자 (개인) 내국법인
신고 기준	2024년 중, 월말 기준 잔액 합계가 5억 원 초과한 적이 있다면
신고 기간	2025년 6월 1일 ~ 6월 30일
신고 방법	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, 세무서 방문
계좌 종류	해외예금, 해외주식, 펀드, 보험, 가상자산 포함

 

주의!
‘해외부동산’은 신고 대상이 아니지만, 그 부동산과 연결된 금융계좌(예금, 보험 등)는 신고 대상입니다.

 포함되는 자산 종류

포함	자산예시
외화예금	미국, 일본 등 외국은행 계좌
해외 주식	미국 증권사 계좌 (예: Charles Schwab, IBKR 등)
해외 보험상품	저축성 보험, 연금보험 등
해외 코인 지갑	바이낸스, 코인베이스, 크라켄 등 거래소 지갑

 

공동명의 계좌도 본인 지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.
예 : 공동명의 예금 10억 원 → 본인 지분 5억 초과 시 신고 대상

 신고 절차 (홈택스 기준)

1. 홈택스 접속 
2. 상단 메뉴: [신고/납부] → [해외금융계좌 신고] 선택
3. 본인의 계좌정보 입력
   (금융기관명, 계좌번호, 국가, 최대 잔액 등)
4. [미리채움 서비스] 활용 가능 (국세청 제공 정보 기반)
5. 제출 후 접수증 저장

 신고 안 하면? 무거운 불이익

위반 내용	제재 내역
신고 누락 또는 과소 신고	미신고 금액의 10% 과태료 (최대 10억 원)
자금 출처 소명 실패	소명 실패 금액의 10% 과태료 추가
허위 신고 및 은닉	형사처벌(조세범처벌법) 적용 가능
고액 누락 (50억 초과)	2년 이하 징역 또는 13~20% 벌금 성명 공개 가능

 

국세청은 해외금융정보 자동교환 시스템(CRS)을 통해 주요국 계좌정보를 확보하고 있어
고의 누락 시 대부분 적발됩니다.

 

실전 예시

보유 형태	신고 여부	설명
미국 예금 3억 + 주식계좌 3억	신고	합계 6억 원 → 5억 초과
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지갑 6억 원 보유	신고	가상자산도 신고 대상
일본 예금 4억 + 공동명의 계좌 2억(50%)	제외	본인 지분은 1억 → 신고 기준 미달
해외 부동산 10억 (계좌 없음)	제외	부동산 자체는 신고 대상 아님

 

 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해외 코인도 신고 대상인가요?

→ 네. 바이낸스, 코인베이스 등 해외거래소 지갑에 보관 중인 자산도 포함됩니다.

Q2. 신고를 안 하면 정말 처벌받나요?

→ 네. 5억 초과 누락 시 과태료, 50억 초과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Q3. 해외법인 명의 계좌도 신고해야 하나요?

→ 국내 법인이거나, 해외법인이지만 실질 소유주가 한국 거주자라면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 

 체크리스트 : 나도 신고 대상일까?

• 2024년에 해외 예금·주식·보험·코인을 보유한 적 있다
• 월말 기준 잔액이 5억 원을 넘은 달이 있다
• 공동명의 계좌도 있다
• 신고한 적 없다 or 헷갈린다

√위 항목 중 1개 이상 해당된다면, 반드시 신고 대상 여부를 재확인해야 합니다.

 

 문의처

기관연락처	참고링크
국세청 해외계좌센터	☎️ 126 → 2번(국제조세) → 6번
공식안내서	2025 해외금융계좌 신고 안내서 바로가기

 

 

*놓치지 마세요!
6월 30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억 단위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.
지금 바로 신고 여부 확인 후 대응하시기 바랍니다.